‘자기야’ 장영란 학창시절 성적표 최초 공개… 장인·장모 당황

입력 2014-07-16 13:3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방송인 장영란의 충격적인 학창시절 성적표가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17일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서는 한의사 사위 한창이 아내 장영란의 성적을 폭로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장영란의 남편의 장인어른의 보물창고인 옥탑방에서 아내의 성적표를 발견한다. 그는 성적표를 보자마자 웃음을 터트렸고, 장영란의 학창시절 성적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한창이 성적표를 가지고 등장하자 장인과 장모는 당황한 모습을 숨기지 못해 궁금증은 더욱 증폭됐다.

아울러 성적표에 기재된 학부모 소견란에 장영란의 아버지의 한마디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과연 장영란의 성적표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까. 그 내용은 17일 목요일 밤 11시15분 ‘자기야’를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