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미티드에디션코리아, 윌엔터와 초상권 계약… 이보영 폰케이스 출시

입력 2014-07-16 14:4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국내 최초로 한정판 스타 폰케이스를 제작해서 판매하는 리미티드에디션코리아가 배우 이보영 등이 소속된 윌엔터테인먼트와 초상권 사용계약을 체결, 16일부터 이보영 한정판 폰케이스를 판매한다를 시작한다.

이에 대해 윌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이보영 폰케이스 발매를 계기로 팬들에게 조금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16일 이보영 한정판 폰케이스를 시작으로 최강희, 류수영, 강소라, 이진욱, 유인영, 온주완, 김옥빈, 진이한, 김정은, 최정원, 왕빛나 등 윌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의 폰케이스를 추가로 제작·판대된다.

또 현재 이병헌, 미쓰에이, 비스트, 한효주, 2PM, 카라, 주원, 에이핑크, BAP, 박신혜, 엠블렉, 티아라, 제국의 아이들, 강지환, 포미닛, 2AM, 고준희, 휘성, 이상윤, 시크릿, 비투비, 한지민, 유키스, 박보영, 포맨, 소희, 갓세븐, 이시영, 엄태웅, 손담비, 차태현, 한가인, 이정진, 에프터스쿨, 지나, 뉴이스트, 레인보우, 임창정, 다비치, 손호준, 지나, 이현우, 박서준, 선미, 배수빈, 나인뮤지스, 서강준, 에일리, 허각, 심은경, 씨클라운, 진세연, 하하, 민효린, 빅스타, 베스티, 탑독, 앤씨아, 스피드, 쥬얼리, MIB, 가희, 대국남아, 브레이브걸스, 노라조, 박세영 등 500여 명의 스타 폰케이스가 제작·판매 중이다.

한편 ‘리미티드에디션코리아’는 정식으로 초상권과 저작권을 계약한 스타들(연기자, 가수, 방송인, 예술가, 스포츠선수 등)의 사진에 소속사 로고와 한정판 번호(Limited Edition Number)를 부여하고 자체 개발한 편집툴을 이용하여 주문자들이 직접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하여 전세계로 배송 받는 ‘맞춤 한정판 스타폰케이스 서비스’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