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작가 마성터널귀신 공개, 오감을 자극하는 섬뜩함…'차원이 다른 공포'

입력 2014-07-16 17: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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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웹툰 '터널3d'

호랑작가 마성터널귀신 공개, 오감을 자극하는 섬뜩함…'차원이 다른 공포'

8월13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청춘호러 영화 ‘터널 3D’가 예고편과 포스터를 공개한 가운데, '옥수동 귀신'으로 유명한 호랑 작가가 새로운 공포 웹툰 '터널 3D'를 공개했다.

이번 호랑작가 터널은 영화 '터널 3D'와 공동 작업한 공포 웹툰이다.

호랑작가 터널은 두 남자 주인공이 우연히 들어간 터널 안에서 겪는 섬뜩한 사건을 보여준다. 호랑 작가 특유의 입체 플래시 효과와 오감을 자극하는 사운드가 조합 돼 독자을 섬뜩하게 만든다.

한편 영화 '터널 3D'는 여행을 떠난 친구들이 터널 안에 갇히게 되면서 하나 둘씩 사라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정유미, 연우진, 송재림, 정시연, 손병호, 이시원, 이재희, 도희, 우희 등이 출연하며 내달 13일 개봉 예정이다.

호랑작가 터널 공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호랑작가 터널, 역시 명불허전이다", "호랑작가 터널, 터널 3D랑 뭐가 더 무서울까", "호랑작가 터널, 터널3D영화 혼자 못 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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