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화장 하나 안 하나…놀라운 청초 민낯"

입력 2014-07-16 18: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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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의 화장 전후 사진이 화제다.

김서연은 지난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의 여왕에 등극했다.

이날 김서연은 “머리 위 왕관의 무게가 느껴진다. 어제 피곤해서 꿈도 꾸지 못하고 두세 시간밖에 못 잤다”면서 “대표의 책임감으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앞서 김서연은 지난 13일 방송된 KBS2 ‘다큐멘터리 3일’에서 청초한 민낯 미모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당시 김서연은 화장 전임에도 불구하고 별반 굴욕없는 미모를 과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누리꾼들은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예쁜데?”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화장 하나 안 하나 ”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정말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2년생인 김서연은 이화여대 경영학과에 재학 중이다. 그는 172cm의 키에 신체 사이즈 33-24-35의 완벽한 몸매를 자랑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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