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28일 솔로 컴백, 욕조에 담긴 채 부분 노출 ‘상상력 자극’

입력 2014-07-16 18: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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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28일 솔로 컴백

가수 현아의 28일 솔로 컴백 소식에 남성 팬들이 들썩이고 있다.

현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6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28일에 발매되는 미니 3집 ‘A TALK’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이미지는 모두 4장으로 각 이미지에는 섹시아이콘 현아의 성숙한 여성미가 그대로 담겨 있다.

해당 이미지에서 현아는 욕조 속에 잠긴 채로 손과 다리만을 노출해 신비로움을 선사했다. 이에 더해 붉은 빛의 캘리그라피를 통해 강렬한 포스를 뽐내기도 했다.

특히 현아는 사진마다 특유의 도발적인 표정으로 성숙미를 더해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현아 28일 솔로 컴백, 역시 현아다" "현아 28일 솔로 컴백, 최고네" "현아 28일 솔로 컴백, 걸그룹들 긴장되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28일 정오에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현아의 미니 3집 음반 ‘A TALK’는 지난 2012년에 발매되어 또 한 번 현아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크게 알렸던 ‘아이스크림’에 이어 1년 9개월만의 컴백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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