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2 스틸컷 "블랙위도우 스칼렛 요한슨 더 섹시해졌다"

입력 2014-07-17 14: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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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2, 스칼렛 요한슨

'어벤져스2, 스칼렛 요한슨'

‘어벤져스2: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공식 커버와 스틸이 최초로 공개됐다.

지난 16일(현지시각) 미국 매거진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메인 커버와 함께 새 스틸 8장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벤져스 팀의 기존 멤버인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 토르(크리스 헴스워스),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헐크(마크 러팔로), 호크 아이(제레미 레너),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 외에 새롭게 합류하는 퀵 실버(아론 테일러 존슨)와 스칼렛 위치(엘리자베스 올슨)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스칼렛 요한슨은 사진에서 한층 더 강렬해진 블랙 위도우의 카리스마를 뽐냈다.

한편, ‘어벤져스2’는 지난 4월 한국 촬영과 함께 배우 수현의 전격 캐스팅으로 화제를 낳았다.‘어벤져스2’는 내년 4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누리꾼들은 "어벤져스2 스틸컷, 스칼렛 요한슨 더 섹시해졌네", "어벤져스2 스틸컷 보니 국내 개봉 기대된다", "어벤져스2 스틸컷, 스칼렛 요한슨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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