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 실사판, 엘사 카메라 밖에선? 롱드레스 끌고 ‘달음박질’

입력 2014-07-17 15: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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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 실사판

겨울왕국 실사판

겨울왕국 실사판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미국 스플래쉬뉴스는 캐나다 밴쿠버에 있는 미국 드라마 ‘원스 어폰 어 타임’ 촬영장에서의 ‘겨울 왕국’ 실사판 드라마 촬영장 모습을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지나 헤이그는 촬영장에서 어디론가 황급히 뛰어 가고 있다. 긴 금발머리와 푸른 롱 드레스가 영확 속에서 튀어나온 엘사와 매우 흡사하다.

드라마 버전 ‘겨울왕국’ 엘사의 동생 안나 역할에는 엘리자베스 라일이, 크리스토프 역에는 스콧 마이클 포스터가 출연한다.

‘원스어폰어타임’은 인기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을 각색한 작품으로 마법과 저주로 기억을 잃고 살아가던 동화 속 주인공들의 마을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어드벤처 드라마. 올하반기 방송예정이다.

사진 제공 | TOPIC / SplashNew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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