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초저타르 캡슐 담배 ‘더원 체인지’ 출시

입력 2014-07-17 17: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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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사장 민영진)가 두 가지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초저타르 캡슐 담배 ‘더원 체인지(THE ONE CHANGE)’를 출시한다.

‘더원 체인지’는 흡연 도중 소비자가 원하는 시점에 필터 안에 있는 캡슐을 터뜨리면 더원 고유의 깔끔한 맛이 색다르게 상쾌한 맛으로 바뀌도록 만들어졌다. 소비자들이 기호에 맞게 선택을 할 수 있다.

제품 패키지는 더원 고유의 블루 컬러를 바탕으로 캡슐이 터지는 이미지를 형상화해 상쾌함을 표현했다.

지난 2003년 9월에 출시된 더원은 타르 1mg 이하 레귤러 담배 중 11년 연속 국내 판매량 1위를 기록하며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해 왔다. 올 6월 말 기준으로 국내 누적 판매량이 754억 개비를 돌파했다.

신제품 ‘더원 체인지’는 타르 1mg, 니코틴 0.1mg이며, 가격은 갑당 2500원이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anbi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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