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박기량-천이슬 '무결점 민낯' 공개…"화장 안 해도 예쁘다"

입력 2014-07-18 12: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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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천이슬(위)-치어리더 박기량(아래). 사진출처 |KBS 2TV ‘해피투게더’

해투 박기량-천이슬 '무결점 민낯' 공개…"화장 안 해도 예쁘다"

'해투 박기량 천이슬 민낯 공개'

배우 천이슬과 치어리더 박기량의 민낯대결이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여신 특집'으로 꾸며져 개그우먼 김신영, 배우 천이슬, 티아라 지연, 가수 레이디 제인, 치어리더 박기량, 개그우먼 김나희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천이슬은 자신의 민낯에 대해 "화장을 했을 때와 안 했을 때 이미지가 많이 다르다"라며, "안 한건 청순해 보이고, 한 건 세보인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토크제로' 코너에서 화장을 지운 천이슬은 "눈썹은 문신이다. 눈썹이 없는 게 콤플렉스였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하기도 했다. 하지만 화장 전후가 크게 차이게 없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천이슬에 이어 게임 벌칙으로 화장을 지우게 된 박기량은 인조 속눈썹을 떼어낸 뒤 세안을 했고, 역시 수수한 민낯으로 무결점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박기량의 민낯에 출연진들은 "왕조현 느낌이 난다", "포카혼타스 같다", "민낯이 더 예쁘니 앞으로 화장을 진하게 하지 마라" 라며 극찬했다.

해투 박기량 천이슬 민낯 공개에 누리꾼들은 "해투 박기량 천이슬 둘 다 예쁘네", "해투 박기량 천이슬 민낯도 예쁘구나", "해투 박기량 천이슬 무결점 민낯이네", "해투 박기량 천이슬 화장 안한게 수수하고 예쁘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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