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프리먼스’서 새 앨범 수록곡 ‘블랙리스트’ 전격 공개

입력 2014-07-21 13: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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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의 새 앨범 준비과정이 전격 공개된다.

21일 첫 방송되는 SBS MTV ‘현아의 FREEMONTH’(이하 프리먼스)에서는 현아가 직접 작사에 참여한 새 앨범 수록곡 ‘블랙리스트’를 공개된다.

‘블랙리스트’는 랩이 돋보이는 곡으로 현아의 파워풀한 목소리와 거침없는 가사가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작업을 같이 했던 관계자들은 타이틀 곡으로도 손색 없을 정도로 좋다는 특급 칭찬을 했다는 후문이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뮤직비디오 의상을 구매하러 간 현아의 홍콩스토리도 공개된다. 그동안 무대 위에서 보여주었던 화려한 모습이 아닌 프로그램 타이틀대로 프리한 현아의 여행기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호텔 수영장에서 수영하는 한가로운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현아가 단독으로 출연하는 ‘프리먼스’는 제작진 없이 수십여 대의 CCTV만이 설치된 숙소에서 생활하는모습을 보여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또 작사, 스타일링등 하나부터 열까지 현아가 직접 참여한 미니 3집 ‘A TALK’을준비 과정도 만나 볼 수 있다.

‘현아의 프리먼스’는 오는 21일 밤 11시 SBS MTV, 밤 12시 SBS funE를 통해 첫 방송된다.

사진|SBS MTV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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