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래드클리프, 충격 근황… ‘해리포터’ 이미지 완전 실종

입력 2014-07-21 15: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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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다니엘 래드클리프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20일(현지시각) 연극 ‘크리플 오브 아이니시맨’(The Cripple of Inishmaan)의 관련 행사에 참석한 다니엘 래드클리프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행사장을 찾은 팬들에게 화답하는 다니엘 래드클리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충격적인 것은 그의 모습이다.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풋풋한 소년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턱수염과 마른 체형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낸 것.

한편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최근작 연극 ‘크리플 오브 아이니시맨’으로 ‘2014 What‘s On Stage’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사진|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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