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홍진영 이국주, 머리채 잡고 난투극 ‘유재석도 못 말려’

입력 2014-07-21 15: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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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홍진영 이국주’

‘런닝맨’ 홍진영 이국주, 머리채 잡고 난투극 ‘유재석도 못 말려’

‘런닝맨’ 홍진영과 이국주가 난투극을 벌였다.

2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응답하라 2014 하숙생’ 편에서는 홍진영과 이국주가 팔씨름 대결을 벌이다 머리채를 잡고 다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진영은 상대팀 강승현에게 패배했고, 이에 이국주는 홍진영을 약 올렸다. 홍진영은 분노한 듯 이국주에게 달려들었고 두 사람은 서로 머리채를 잡고 난투극을 시작했다.

두 사람은 머리카락이 헝클어진 채 매트 위에 쓰러졌고, 이국주는 홍진영에게 “까불지 마라”고 경고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런닝맨 홍진영 이국주 완전 웃겨”, “런닝맨 홍진영 이국주 이 언니들 완소합니다”, “런닝맨 홍진영 이국주 멋있다”, “런닝맨 홍진영 이국주 한판 제대로!”, “런닝맨 홍진영 이국주 황당 그 자체”, “런닝맨 홍진영 이국주 웃기네”, “런닝맨 홍진영 이국주 재미지다”, “런닝맨 홍진영 이국주 대박”, “런닝맨 홍진영 이국주 헝클어진 머리 대박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백지영, 이국주, 강승현, 홍진영, 미쓰에이 페이가 ‘대학시절 잘 놀았을 법한, 쎈 언니’로 선정돼 출연했다.

사진|‘런닝맨 홍진영 이국주’ 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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