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는 21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한국 도착. 중국 팬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심양에서 즐거웠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꽃다발을 든 채 환하게 미소 짓는 고아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근 중국 심양에서 개최된 ‘토토의 작업실’에 특별 멘토로 참여한 고아라는 현지 청소년들과 만나 영화와 드라마 등을 통해 쌓아 온 다양한 경험들을 나눴다.
또 19일 영화 상영 행사에 심사위원으로도 참석하기도 했다.
한편 고아라는 최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에서 어수선 역을 받아 열연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