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에서 두 번째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2PM의 준호가 패션지 그라치아 화보를 통해 모델 같은 자태를 선보였다.

이번 화보는 무대에서의 화려한 모습과 달리 침대에서 쉬거나 가볍게 휴식을 취하는 모습 등 그의 평소 일상을 재현하는 콘셉트로 이루어졌다. 모델 같은 라인을 자랑하는 탄탄한 몸으로 스태프들의 찬사를 모았던 준호는 인터뷰를 통해 2PM이 아닌 솔로로 앨범과 콘서트 투어를 하며 느꼈던 감정과 평소 연기에 대한 생각 등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일본 솔로 앨범을 발표하자마자 오리콘 데일리 1위를 차지하며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준호는 올 하반기 개봉할 ‘협녀: 칼의 기억’에 이어 세 번째 영화인 ‘스물’의 크랭크인까지 앞두고 있다.

준호의 자연스런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는 그라치아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또한 추후에 그라치아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