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창 아들 미국 유학길에 손지창-오연수 부부 동행

입력 2014-07-23 14: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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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창 아들'

손지창 오연수 부부가 두 아들을 위해 미국으로 떠난다.

23일 오연수 소속사 관계자는 "오연수와 손지창이 미국에서 유학 생활을 하게 된 아이들을 위해 오늘 미국행 비행기에 오른다"고 전했다.

손지창과 오연수는 두 아들이 안정적으로 유학 생활을 시작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미국행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자녀의 학교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두 사람의 이민설도 제기됐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이 관계자는 "두 사람이 미국으로 떠난다고 해서 연기 활동을 전면 중단하는 것은 아니다" 라며 "좋은 작품이 있다면 언제든 활동할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에 예정된 작품도 검토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손지창 아들 미국 유학 가는구나", "손지창 아들 유학에 부부도 동반", "손지창 아들 미국 유학, 애타는 부모 마음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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