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예 '청담동스캔들' OST 참여…"청아한 목소와 가창실력 기대"

입력 2014-07-23 19: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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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더하기미디어/피알스타

송하예 '청담동스캔들' OST 참여…"청아한 목소와 가창실력 기대"

가수 송하예가 SBS 드라마 ‘청담동스캔들’ OST에 참여했다.

23일 ‘청담동스캔들’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관계자는 “청아한 목소리와 실력까지 겸비한 가수 송하예를 가창에 참여시켰다”고 밝혔다.

이번에 송하예가 부른 곡은 가수 해바라기의 ‘행복을 주는 사람’을 리메이크한 곡으로, 지난해 인기리에 상영됐던 한석규, 이제훈 주연의 영화 ‘파파로티’에서도 소개된 바 있다.

편곡은 작곡가 알고보니혼수상태(본명 김경범)가 맡아 드라마에 어울리는 보사노바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송하예의 ‘청담동스캔들’ OST ‘행복을 주는 사람’ 음원은 24일 방송에 나올 예정이다. 음반도 곧 발표한다.

송하예 '청담동스캔들' OST 참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하예, 얼굴도 예쁜데 노래도 잘해", "송하예, 공식 데뷔 전부터 OST 참여하네", "송하예, 행복을 주는 사람 노래 좋던데", "송하예, 진짜 예뻐졌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하예는 SBS ‘K팝스타2’에서 그룹 유유의 리더로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며 TOP8까지 진출한 바 있으며, 오는 8월에 공식 데뷔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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