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스캔들’ 송하예, 청순 베이글녀로…2년 만에 180도 변신

입력 2014-07-23 21: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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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예 청담동 스캔들’. 사진|방송캡처-송하예 페이스북

‘청담동 스캔들’ 송하예, 청순 베이글녀로…2년 만에 180도 변신

‘K팝스타 시즌2’ 출신 송하예가 온라인을 강타했다.

송하예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드디어 여러분을 제 노래로 만나뵙게 될 날이 얼마 안 남았네요”라고 글을 공개했다.

이어 “다이어트 할 때는 먹는 걸 참는 게 제일 힘들다 생각했고 밤새 연습해야 하는 날에는 잠을 이기는 게 제일 힘들다 생각했다”며 “그런데 막상 데뷔가 코앞으로 다가오니 잘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괜시리 마음이 무겁고 설레고 그렇다”고 덧붙였다.

송하예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송하예가 카메라를 지그시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 있다. 2012년 SBS ‘K팝스타 시즌2’ 출연 당시보다 한층 갸름한 턱선과 성숙해진 미모가 인상적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하예 청담동 스캔들, 180도 변신” “송하예 청담동 스캔들, 청순 베이글녀” “송하예 청담동 스캔들, 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하예는 최근 드라마 ‘청담동스캔들’ OST에 참여했다. 그가 부른 OST ‘행복을 주는 사람’ 음원은 24일 방송에 나올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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