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시신이 발견된 부근에서 안경 1점이 추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성한 경찰청장은 24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에 출석해 이 같은 상황을 보고 받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유 전 회장의 것으로 추정되는 이 안경을 오전 11시30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23일부터 시신이 발견된 전남 순천의 송치재 별장 인근을 재수색 작업을 벌였다.
누리꾼들은 “유병언 안경 발견, 수색 작업 미흡했나”, “유병언 안경 발견, 유 전 회장거 맞나?”, “유병언 안경 발견, 또 뭔가 나올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