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사랑이야' 이광수 투렛증후군 연기 호평…'실감 나'

입력 2014-07-24 12: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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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괜찮아 사랑이야' 화면 캡처

'괜찮아 사랑이야' 이광수 투렛증후군 연기 호평…'실감 나'

'괜찮아 사랑이야' 투렛증후군

지난 23일 첫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 이광수가 투렛증후군 환자 역을 완벽하게 연기했다.

이날 박수광(이광수)은 홈쉐어를 하고 있는 조동민(성동일)의 방문을 열었다. 조동민은 오랜만에 만난 아내와 함께 침대에 누워 불타는 시간을 보내는 중이었다.

뜻하지 않은 상황에 놀란 박수광은 얼굴과 몸에 심한 경련이 일어나고, 괴상한 소리를 내며 이상한 증후를 보였다.

이에 조동민은 "투렛증후군이다.1분만 참아라"라고 아내에게 말하며 안심시켰다.

'괜찮아 사랑이야' 투렛증후군 연기를 본 누리꾼들은 "괜찮아 사랑이야 투렛 증후군, 이광수 연구 많이 한 것 같더라 연기잘해" "괜찮아 사랑이야 투렛 증후군, 실감난다" "괜찮아 사랑이야 투렛증후군, 틱 장애를 말하는거네" "괜찮아 사랑이야 투렛증후군, 이광수 잘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투렛 증후군은 불수의적 움직임과 소리를 반복적으로 보이는 신경 질환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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