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엄마' 야노시호, 한국활동 시작 "준비했어요"

입력 2014-07-24 15: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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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일본 톱 모델 야노시호가 한국에서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추성훈의 아내이자 사랑이 엄마로 국내에 더 잘 알려진 모델 야노시호는 한국 활동을 위해 최근 1년 짜리 워킹 비자를 발급 받았다.

24일 오후 야노시호는 서울 청담동 살롱 드 에이치에서 열린 훌라(FURLA) 2014 FW 프레젠테이션 행사에 참여하며 앞으로의 한국 활동을 예고했다. 아직까지 해당 행사 외에는 정해진 바가 없으며 향후 일정은 추이를 보고 결정될 예정이라고 한다.

야노시호의 한국활동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야노시호, 한국말 많이 배웠나" "야노시호, 사랑이 엄마 드디어 한국 오는구나" "야노시호, 사랑이 엄마로만 봤는데 모델 포스 장난 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야노시호는 현재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성훈-추사랑 부녀와 함께 출연하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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