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의 새 앨범에 크리스 브라운의 곡이 실린다.
24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7월 29일 발매되는 JYJ의 정규 2집 ‘JUST US’에 미국 유명 아티스트 크리스 브라운(Chris Brown)의 곡 ‘발렌타인(Valentine)’이 실린다”고 전했다.
아울러 “지난해 여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녹음 작업을 한 이 곡은 중독성 있는 루프의 반복과 섹시한 가사로 JYJ 보컬의 매력을 극대화한 곡”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작업은 미국 슈퍼스타로 불리는 싱어송라이터 크리스 브라운과 JYJ의 만남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발렌타인’의 프로듀서인 로니 배리얼은 “JYJ가 아닌 다른 가수가 이 곡을 소화할 수 있을지 의심이 들 정도로 훌륭한 결과물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JYJ 새 앨범 크리스 브라운, 궁금하다”, “JYJ 새 앨범 크리스 브라운, 기대된다”, “JYJ 새 앨범 크리스 브라운, 어떨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