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영 임종 "김현주, 박미선, 송은이, 이성미 마지막 순간 같이 했다"

입력 2014-07-24 18:3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유채영 임종'

배우 김현주, 개그우먼 박미선, 송은이, 이성미가 유채영의 임종을 지켜봤던 것으로 전해졌다.

24일 유채영 소속사 측은“절친인 배우 김현주를 비롯해 개그우먼 박미선, 송은이, 이성미가 유채영의 임종을 지켰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10월 위암 말기 판정을 받은 유채영은 같은 달 신촌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 하지만 이미 다른 장기로 암세포가 전이된 상태였고 병세가 악화돼 결국 이날 오전 8시 사망했다.

‘유채영 임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채영 임종, 정말 안타깝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이 정말 아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