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3’ 타블로, 기리보이 떠나자 “쌩뚱 맞아”

입력 2014-07-25 14: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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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3’ 타블로, 기리보이 떠나자 “쌩뚱 맞아”

‘쇼미더머니3’에서 기리보이가 타블로의 러브콜에도 불구하고 양동근을 선택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3’에는 프로듀서들이 지원자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서 무대를 선보이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타블로는 기리보이에게 끊임 없이 러브콜을 보냈으나, 기리보이는 끝내 “절제미를 배우고 싶다”며 양동근을 선택했다.

이에 타블로는 “애초부터 우리에게 마음이 없었나보다”라면서 씁쓸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타블로는 양동근 팀의 팀원들을 보고는 “정말 동근이 형을 잘 만난 사람들 같다”며 “기리보이만 쌩뚱 맞아 보인다”고 핀잔을 줬다.

이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쇼미더머니3 타블로, 양동근 기리보이 질투하겠다”, “쇼미더머니3 타블로, 양동근 기리보이 선택 받아서 좋겠네”, “쇼미더머니3 타블로, 마음 아프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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