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조 린아 결혼, 뮤지컬로 맺어진 인연…2년 열애 끝에 11월 웨딩마치

입력 2014-07-25 17:2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장승조 린아 결혼. 사진|동아닷컴DB-SM엔터테인먼트

장승조 린아 결혼. 사진|동아닷컴DB-SM엔터테인먼트

장승조-린아 결혼, 뮤지컬로 맺어진 인연…2년 열애 끝에 11월 웨딩마치

뮤지컬 배우 장승조와 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출신 린아가 결혼 발표를 했다.

25일 한 매체는 "장승조와 린아가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뮤지컬 '늑대의 유혹'을 통해 처음 만나 2년 넘게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2월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는 장승조와 린아는 당시 "친한 선후배 사이"라고 열애 사실을 부인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린아와 장승조 양측 소속사들은 "린아가 장승조와 오는 11월 22일 결혼한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정해지는 대로 알리겠다"고 전했다.

장승조 린아 결혼에 누리꾼들은 "장승조 린아 결혼 잘 어울린다", "장승조 린아 결혼 선남선녀다", "장승조 린아 결혼 뮤지컬 부부 결혼식 어떨까", "장승조 린아 결혼 행복하시길", "장승조 린아 결혼 결혼 축하해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