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박지성-김민지와 쓰리샷…‘눈 호강 절로!’

입력 2014-07-28 00: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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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 SBS 아나운서가 부부가 된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박지성과 SBS 전 아나운서 김민지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배 아나운서는 27일 트위터 계정에 “뿌듯한 날”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성재 아나운서와 박지성-김민지 커플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지성과 김민지는 이날 오후 5시30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화촉을 밝혔다. 배 아나운서는 이날 결혼식 사회를 맡았다.

특히 박지성과 김민지 그리고 배 아나운서는 각별한 인연을 맺고 있다. 배 아나운서가 두 사람의 오작교 역할을 한 것. 박지성과 김민지는 배 아나운서의 소개로 지난 2011년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했다.

한편 박지성과 김민지는 결혼식 이후 영국 런던에서 신혼 생활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배성재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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