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신인 걸그룹 '레드벨벳' 베일 벗다…미모·실력 다 갖췄다

입력 2014-07-28 1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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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SM 신인 걸그룹 '레드벨벳' 베일 벗다…미모·실력 다 갖췄다

'레드벨벳'

SM의 새로운 걸그룹이 데뷔를 앞두고 있다.

SM은 28일 공식홈페이지(http://redvelvet.smtown.com)와 SMTOWN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예 걸그룹 ‘레드벨벳’의 티저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팀명 ‘레드벨벳’은 강렬하고 매혹적인 컬러 '레드(Red)'와 여성스럽고 부드러운 느낌의 '벨벳(Velvet)'에서 연상되는 감각적인 이미지처럼 세련된 음악과 퍼포먼스로 전세계를 매료시키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레드벨벳의 데뷔곡은 ‘행복’. 멤버는 슬기 아이린 웬디 조이 등 4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 가운데 슬기 아이린 웬디는 SM의 프리데뷔팀 SM루키즈를 통해 데뷔하는 첫 멤버로 관심을 끌고 있다. 조이는 기존 방식의 트레이닝을 거쳐 이번에 처음 공개되는 멤버다.

‘레드벨벳’ 소식에 대해 네티즌들은 “‘레드벨벳’, 미모 장난 아니다”,“‘레드벨벳’, 기대된다”,“‘레드벨벳’, 티저 분위기가 신선하다”,“‘레드벨벳’, 드디어 공개됐네”,“‘레드벨벳’, 흥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드벨벳은 오는 8월 4일 데뷔곡 '행복(Happiness)'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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