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 깊은 눈빛에 女心 들었다 놨다 식스팩 복근…시선집중

입력 2014-07-28 17: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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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광의 자연스러운 매력이 느껴지는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지 하퍼스 바자는 김영광의 감성적인 표정과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담긴 화보를 28일 공개했다.

화보 속 김영광은 심플한 티셔츠를 입고 깊은 눈빛으로 진중한 매력을 만들어 내는가 하면, 탄탄한 몸매를 과감하게 드러낸 수트 차림으로 눈길을 끈다.

tvN 새 금토드라마 ‘아홉수소년’에서 지독한 아홉수에 빠져 고군분투하는 29살 강진구를 연기하는 김영광은 화보 촬영에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새로운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와 모델에서 배우로 정착하면서 느낀 책임감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9살, 19살, 29살, 39살을 맞은 아홉수 네 남자의 사나운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아홉수소년’은 내달 29일 첫 방송되며, 김영광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8월호를 통해 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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