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제임스 후퍼 하차, “호주 간다” 이유는?

입력 2014-07-29 09:5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비정상회담’ 제임스 후퍼 하차, “호주 간다” 이유는?

지난 28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영국 출신 제임스 후퍼가 프로그램 하차 의사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제임스 후퍼는 “박사 과정을 위해 호주로 떠난다”고 알렸다.

아울러 “각국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재미있는 경험이었다”면서 “중요한 건 각자의 나라에 편견과 오해를 갖지 않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후퍼는 끝으로 “여러 나라의 이슈에 대해 이야기하며 서로의 차이를 존중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 제임스 후퍼, 아쉽네요”, “비정상회담 제임스 후퍼, 다시 돌아왔으면”, “비정상회담 제임스 후퍼, 입담 좋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