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제임스 후퍼 하차 “호주로 떠난다” 왜?

입력 2014-07-29 1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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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제임스 후퍼. 사진=방송화면 캡처.

‘비정상회담 제임스 후퍼 하차’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영국 대표로 출연한 제임스 후퍼가 하차 의사를 전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제임스 후퍼는 “박사 과정을 위해 호주로 떠난다”며 하차를 발표했다.

이어 “각국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재미있는 경험이었다. 중요한 건 각자의 나라에 편견과 오해를 갖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다.

제임스 후퍼는 끝으로 “여러 나라의 이슈에 대해 이야기하며 서로의 차이를 존중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는 말을 남겼다.

한편 ‘비정상회담 제임스 후퍼’ 하차 소식에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 제임스 후퍼, 박사 과정 잘 수료하길”, “비정상회담 제임스 후퍼, 아쉬워”, “비정상회담 제임스 후퍼, 재미있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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