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쉬튼 커처-밀라 쿠니스, 출산 후 결혼식 예정 ‘소수의 지인들만 참석’

입력 2014-07-29 11: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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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튼 커처-밀라 쿠니스

할리우드 배우 애쉬튼 커처와 밀라 쿠니스의 결혼식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이 나와 눈길을 끈다.

미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 등은 28일(현지시각) “애쉬튼 커처와 밀라 쿠니스가 내년 7월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9월 밀라 쿠니스의 출산 이후 내년에 결혼하기로 합의했다. 결혼식은 소수의 지인만 초대해 조용히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애쉬튼 커처는 16살 연상인 데미 무어와 7년간의 결혼 생활 끝에 지난 2011년 파경을 맞았다. 이후 친구 사이였던 밀라 쿠니스와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약혼 발표 1달 만인 3월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누리꾼들은 이같은 소식에 "애쉬튼 커처-밀라 쿠니스, 딸 누구 닮았을지 기대된다" "애쉬튼 커처-밀라 쿠니스, 드디어 결혼하는군" "애쉬튼 커처-밀라 쿠니스, 출산 후 결혼이 전세계 트렌드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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