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90세 코 앞이어도 튼튼한 하체 “장수 비결은…”

입력 2014-07-29 14:2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송해 장수 비결’. 사진출처|방송캡처

송해, 90세 코 앞이어도 튼튼한 하체 “장수 비결은…”

방송인 송해(89)가 공개한 장수 비결이 온라인을 휩쓸었다.

송해는 27일 방송된 KBS2 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5주년 특집에 출연해 고령에도 건강미를 과시했다. 이후 그의 장수 비결이 온라인상에서 덩달아 인기를 끌었다.

송해는 지난 5월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장수 비결은 첫 번째 일찍 자고 일어난다. 두 번째 아침밥을 꼭 먹는다”고 밝혔다.

이어 “나는 BMW를 이용한다. B는 Bus(버스), M은 Metro(지하철), W는 Walk(걷기)다. 주기적으로 운동해 하체가 튼튼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송해는 “마지막으로 우거지 국밥을 먹는다. 칼슘과 노화방지에 좋은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건강에 좋다”고 비법을 전수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해 장수 비결, 멋있어” “송해 장수 비결, 이야” “송해 장수 비결,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