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디 포레스트 캠프’ 미스터리 티켓 10초만에 매진

입력 2014-07-29 15: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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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틱89가 주최하는 음악 페스티벌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의 블라인드 티켓인 ‘미스터리 티켓’이 오픈 10초 만에 매진됐다.

윤종신이 가수 겸 대표 프로듀서로 소속된 미스틱89가 주최하는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의 미스터리 티켓은 라인업 공개 전 판매하는 블라인드 티켓으로, 9월 20일, 21일 양일권 55,000원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300장 선착순 한정 판매돼 음악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미스틱89가 주최하는 첫 페스티벌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 상황에서 양일권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예매할 수 있는 기회에 오후 2시가 됨과 동시에 치열한 예매 경쟁이 벌어졌다.

축제를 주최하는 미스틱89측은 매진된 미스터리 티켓에 이어 8월 7일부터 8월 11일까지 사전 할인 티켓인 ‘리미티트 티켓’을, 8월 12일 공식 티켓인 ‘멜로디 티켓’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며, 판매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www.facebook.com/MelodyForestCamp)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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