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앞둔 ‘도수코 가이즈앤걸스’ 촬영 대부분 종료…“파이널 미션만 남았다”

입력 2014-07-29 17: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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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스타일 ‘도전수퍼모델코리아 GUYS&GIRLS’(이하 ‘도수코 가이즈앤걸스’)가 첫 방송을 앞두고 이미 대부분의 촬영을 마무리 지었다.

온스타일의 한 방송관계자는 29일 오후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도수코’는 매 시즌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파이널 미션만 남겨둔 채 사전 제작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 파이널 미션 주제가 정해지지 않았다”며 “현재 제작진은 첫 방송을 앞두고 촬영분을 편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도수코 가이즈앤걸스’는 시즌4까지 여자 모델들의 경쟁으로 채워졌던 것과 달리 남자 모델들도 합류해 ‘도수코’ 사상 최초로 혼성 대결이 펼쳐진다.

이미 지난달 2일 동대문 DDP에서의 첫 공개 런웨이 쇼를 시작으로 베일을 벗은 ‘도수코 가이즈앤걸스’는 현재 마지막 파이널 미션만 남겨둔 채 첫 방송을 기다리고 있다.

‘도수코 가이즈앤걸스’는 8월 16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사진|‘‘도수코 가이즈앤걸스’ 온스타일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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