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민아 교제 중, 누리꾼들 민아 손흥민 사진도 관심 급증

손흥민-걸스데이 민아(오른쪽). 사진｜동아닷컴DB·스포츠코리아

‘민아 손흥민 사진’

축구선수 손흥민(22·레버쿠젠)과 걸그룹 걸스데이의 민아(방민아·21)가 교제 중이다.

민아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민아와 손흥민이 좋은 감정으로 두 번 만났다. SNS를 통해 서로 팬으로서 격려와 우정을 쌓아오다 손흥민이 독일 소속팀으로 복귀하기 전 좋은 감정으로 만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교제가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데이트 모습이 담긴 사진에 큰 관심을 보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 사람이 손을 꼭 잡고 걷는 장면, 손흥민이 건넨 꽃다발을 받고 미소 짓고 있는 민아의 모습 등이 담겼다.

누리꾼들은 “민아 손흥민 사진, 훈훈 커플”, “민아 손흥민 사진, 잘 어울려”, “민아 손흥민 사진, 선남선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