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규현 “슬기야 영원히 나의 일반인으로 남아줘”

입력 2014-07-31 08:3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8월 데뷔를 앞둔 소속사 후배 신인 걸그룹 레드벨벳 슬기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규현은 30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 '미저리 특집' 오프닝에서 레드벨벳 슬기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MC들은 '미저리 특집'에 맞게 자신들이 집착하고 있는 대상에 대해 밝혔다.

앞서 규현은 앞서 '라디오 스타'에서 연예인도 아닌 연습생 신분이었던 슬기를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규현은 데뷔를 앞둔 소속사 후배 레드벨벳의 슬기를 또다시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카메라를 보고 "슬기야 영원히 나의 일반인으로 남아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