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열애설 부인 “재벌 2세? 골프 한 번 친 사이”

입력 2014-07-31 18: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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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 동아닷컴DB.

‘정가은 열애설 부인’

배우 정가은이 재벌 2세와의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정가은의 소속사 디딤오삼일는 31일 동아닷컴에 “재벌 2세와의 열애는 사실무근이다. 두 사람은 사적으로 만난 적도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골프 모임을 통해 만난 것은 사실이지만 동행해 골프를 친 것도 단 한번뿐”이라며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정가은이 모 대기업 회장 차남이자 두 살 연하인 훈남 A씨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누리꾼들은 ‘정가은 열애설 부인’ 소식에 “정가은 열애설 부인, 사실무근이라는데” “정가은 열애설 부인, 보도 왜 나온 거지?” “정가은 열애설 부인, 진짜 아니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1년 미스코리아 경남 선을 입상한 정가은은 ‘송혜교 닮은꼴’로 연예계 데뷔했다. 예능과 버라이어티 패널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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