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은아의 소속사 웨이브온엔터테인먼트는 31일 장은아가 출연한 영화 ‘피해자들’의 추가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장은아가 연기한 여주인공 가인의 일상과 의문의 납치 사건 이후의 상황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장은아는 침대에 누워있는가 하면 감금당한 채 두려움에 떨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장은아의 깊은 눈빛 연기가 극에 대한 몰입도를 고조시킨다.
한편, ‘피해자들’은 어린 시절 겪은 상처로 인해 뒤틀린 인격체를 갖게 된 두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다. 장은아 류태준 주연으로 31일 개봉했다.
사진제공|웨이브온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