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은 결혼, 이윤지-전수경 이어 9월의 신부 된다

입력 2014-08-01 09: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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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은 결혼

오는 9월 결혼 예정인 예비 신부 이영은이 소속사를 통해 소감을 밝혔다.

제이와이드 컴퍼니는 1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소속 배우인 이영은의 9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제이와이드 컴퍼니 측은 "이영은이 지난해부터 두 살 연상의 회사원과 교제를 해오다가 양 가의 허락을 받고 최근 본격적인 결혼준비에 들어갔다. 친가족과 지인들을 초청해 식을 치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영은은 소속사를 통해 "예비 신랑은 자상하고 따뜻한 성품을 지닌 사람이다.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서로 자연스레 감정을 키우게 되었다."라고 밝히며 "늘 옆에서 긍정적인 힘을 주는 사람과 한 평생을 함께 하게 된다는 점이 무엇보다 기대된다."고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누리꾼들은 이날 이영은의 결혼 소식에 "이영은 결혼, 부럽다" "이영은 결혼, 9월 결혼하는 배우들 많네" "이영은 결혼, 9월이 새로운 결혼 성수기?" "이영은 결혼, 똑 부러지게 잘 살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결혼소식을 전한 이영은은 의류 브랜드 모델로 연예계 생활을 시작해 시트콤 '논스톱4', '아름다운 그대에게', '당신이 잠든 사이'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발한 연기활동을 펼쳤다.

사진│동아닷컴DB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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