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글녀’ 연지은, 男心 뜨악하게 만드는 몸매… ‘역대 최강!’

입력 2014-08-01 09: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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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남성채널 FX는 1일 자정을 기점으로 휠라와 함께한 여름특집 TV 화보 ‘FX GIRL SUMMER’를 온라인을 통해 공개했다.

공개와 동시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8월의 FX GIRL 연지은은 93년생으로 올해 본격적인 레이싱모델 활동을 시작한 신인 모델. 34-23-35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모터쇼에서 단숨에 두각을 나타냈고, 2013년 FX GIRL ‘엉벅지녀’ 이은혜와 2014 모델 콘테스트 협찬사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여름특집으로 선보이는 이번 FX GIRL 콘셉트는 집에서 보내는 여름휴가 ‘House Vacation’으로 혼자서 즐기는 다양한 방식의 휴가 방법을 화면에 담았다. 휠라 비키니와 요가복, 휠라 인티모의 언더웨어를 입고 도심 속 옥상에 마련된 개인 풀장에서 물놀이와 태닝을 즐기며, 거실과 방에서 스트레칭과 단잠을 즐기는 등 그녀만의 특별한 여름 휴가를 만끽 할 수 있다.

FX 측은 “와일드함을 강조했던 기존의 FX GIRL 화보와는 다르게 여름시즌 비키니 화보를 선보이게 돼 모델 선정에 더욱 심혈을 기울였다”며 “모델 연지은은 신인답지 않은 당당함과 탄탄한 몸매로 섹시한 비키니는 물론 스포티하고 편한 착용감의 요가복도 모두 완벽하게 소화해 ‘탱글녀’(탱탱한 글래머)로 통했다”며 극찬했다.

한편 ‘탱글녀’ 연지은이 출연하는 ‘FX GIRL SUMMER with FILA’의 특별한 여름화보는 8월 한 달간 FX의 공식 페이스북과 FX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FX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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