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반웍스미디어와 드래곤플라잉 프로덕션에서 주최하는 ‘2014 레게 페스티벌 in 타이거비치’는 오는 8월 15일(금)에서 16일(토)까지 인천 웅진군 모도 타이거 비치에서 진행된다.
이번 페스티벌은 국내 최초로 열리는 대규모 레게 페스티벌로, 스컬 & 하하, 쌈디, 버벌진트 등 최강 라인업을 자랑하며, 주 장르인 레게, 힙합 공연과 일레트로닉 DJ 파티로 레게 페스티벌의 열기를 북돋아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신나는 공연 외에 바다에서 즐기는 바캉스와 페스티벌, 야간에는 풀 파티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으며, 다양한 썸머 이벤트와 콘테스트로 여름을 즐기려는 관객들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얼반웍스미디어 허건 대표이사는, “이번 레게 페스티벌을 통하여서 국내 음악 축제 장르의 다양성을 유도하고, 관객들에게 레게라는 새로운 장르를 접하게 해주고 싶었다.”며, “많은 사람들이 음악을 통해 즐거웠으면 한다.”고 전했다.
레게 음악의 진수를 보여줄 ‘2014 레게 페스티벌’은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얼반웍스미디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