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끈으로 조인 절개 드레스…감출 수 없는 육감미

입력 2014-08-01 14: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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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클라라 페이스북

배우 클라라가 조각 같은 몸매를 뽐냈다.

클라라는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좋은 하루 되세요”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클라라가 스튜디오에서 생머리를 한쪽으로 넘긴 채 바닥을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절개 부분을 끈으로 조인 독특한 스타일의 원피스를 입고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앞서 클라라는 최근 진행된 한 예능 녹화에서 “개인 소장용 누드 화보를 찍는 것이 목표다. 가장 예쁠 때의 모습을 간직하고 싶다”고 몸매 관리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그는 “믿을 만한 사람이 나타난다면 언제든 촬영할 의향이 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한편, 클라라는 조여정과 함께 출연한 영화 ‘워킹걸’ 촬영을 마치고 화보와 방송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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