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오늘(4일) 신곡 ‘풀파티’ 공개…윤종신 임슬옹 지나 피처링

입력 2014-08-04 09: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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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스윙스가 신곡 ‘풀파티(PoolParty)’를 오늘(4일) 공개한다. 가수 겸 프로듀서 윤종신과 가수 임슬옹 지나가 작업에 참여해 관심을 더하고 있다.

스윙스의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동아닷컴과의 전화통화에서 “스윙스가 신곡 ‘풀파티(PoolParty)를 8월 4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브랜뉴뮤직에 따르면 이 곡은 스윙스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시원한 분위기의 여름을 겨냥한 노래다. 윤종신과 임슬옹 지나까지 피쳐링으로 참여해 듣는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31일 스윙스는 자신의 트위터에 앨범 재킷 사진을 공개하며 “산이 형과 브랜뉴 경쟁. 기대해”라는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스윙스는 현재 Mnet ‘쇼미더머니3’에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이며, 지난 17일 ‘감정기복 II Part. 2 : 강박증 (Obsessive Compulsive Disorder)’을 발매한 바 있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브랜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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