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의 집계 결과 전날 방송된 ‘왔다! 장보리’는 시청률 25.6%(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22.1%보다 3.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왔다! 장보리’ 는 지난달 13일 방송 처음으로 시청률 20%를 돌파한 이후 꾸준히 20%대 시청률을 기록하다 이날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웠다. 반면 동시간대 경쟁 중인 SBS ‘기분 좋은 날’은 6.3%의 시청률을 기록, 저조한 성적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수봉(안내상)이 보리(오연서)가 자신의 딸임을 직감하는 장면이 그려지면서 앞으로의 극 전개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사진|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