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C 합의이혼…소속사 “법적 절차 마무리” 자녀 양육은 누가?

입력 2014-08-04 23: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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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디컴퍼니

김C 합의이혼…소속사 “법적 절차 마무리” 자녀 양육은 누가?

가수 김C(김대원·43)의 합의이혼 소식이 전해졌다.

김C 소속사 디컴퍼니 관계자는 4일 “정확한 시점은 모르지만 지난해 합의이혼에 관한 법적 절차를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김C는 2000년 유모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뒀다. 앞서 지난해 2월 한 월간지가 김C의 이혼설을 제기한 바 있다. 당시 월간지는 김C 부부가 3년째 별거 중이며 곧 이혼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두 자녀는 김C의 전처가 양육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혼 사유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관계자들은 2010년 김C의 독일 유학이 계기가 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C 합의이혼, 그렇구나” “김C 합의이혼, 사유가 궁금해” “김C 합의이혼, 안 맞으면 헤어지는 거지 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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