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리버풀 중계] 제라드 선제골, 리버풀 맨유에 1-0 리드

입력 2014-08-05 09: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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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리버풀 중계] 제라드 선제골, 리버풀 맨유에 1-0 리드

리버풀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 선제골을 넣었다.

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위치한 선라이프 스타디움에서 2014 기네스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결승전 맨유와 리버풀의 경기가 치러지고 있다.

이날 결승전에서 맨유는 웨인 루니, 후안 마타, 안데르 에레라 등 프리시즌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선수들이 총 출동했다. 리버풀 역시 스티븐 제라드, 라힘 스털링, 리키 램버트 등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양팀이 0-0으로 맞선 전반 13분 라힘 스털링이 페널티 박스 안쪽을 파고들던 중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이 기회에서 제라드가 침착하게 선제 득점에 성공했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맨유 리버풀 중계, 시즌 판도 가를까”, “맨유 리버풀 중계, 어느 팀이 이길까”, “맨유 리버풀 중계, 흥미진진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반전이 진행되고 있는 현재 리버풀이 맨유에 1-0으로 앞서 있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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