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은 5일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 계정을 통해 “세트장에서”라는 짤막한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괜찮아 사랑이야’ 촬영 현장에서 매트리스에 누운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공효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공효진은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또 그의 옆에는 목발이 포착돼 최근 발생한 교통사고 후유증이 남아 있음을 짐작하게 했다.
한편 공효진은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펠로우 1년 차 정신과 의사 지해수 맡아 열연 중이다. ‘괜찮아 사랑이야’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공효진 웨이보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