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 2000’, ‘토요일 토요일 즐거워’ 등 MBC의 쇼 전성기를 이끌었던 이덕화는 생애 최초 자신의 유행어를 건 리얼 버라이어티에 도전한다.
특히 동국대학교 선·후배 사이로 오랜 친분을 유지해온 이경규와 2MC로 출연해 그동안 보지 못한 조합을 만들어내며 환상적인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국민고충해결단-부탁해요’는 사람 사이의 갈등, 사회제도로 인해 겪는 생활 속 소소한 어려움을 해결해 더 밝은 대한민국을 만든다는 취지로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오는 추석 연휴 첫 전파를 탄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