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레오 듀엣 신곡 '꽃잎놀이' 공개…이건 특급 콜라보

입력 2014-08-05 16: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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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린과 빅스의 레오의 콜라보레이션 앨범이 공개됐다.

린과 레오는 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싱글 앨범 '꽃잎놀이'를 발표했다.

'꽃잎놀이'는 작곡가 황세준의 프로젝트 '와이. 버드 프롬 젤리피쉬(Y.BIRD From Jellyfish)' 네 번째 작품이다.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장르적 스타일이 다른 린과 레오라는 두 보컬리스트가 만나 달라진 음색과 보컬도 이 곡의 또 하나의 매력이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개성있는 음색을 가진 린과 남성그룹 빅스의 메인 보컬 레오의 만남 만으로도 화제를 모은 '꽃잎놀이'는 발매 직후부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무게감 있는 비트와 맑은 기타 리프 위에 대화하듯 주고받는 린과 레오의 보컬 톤이 듣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꽃잎놀이' 를 접한 누리꾼들은 "꽃잎놀이, 오랜만에 좋은 노래 발견" "꽃잎놀이, 두 사람 목소리 의외로 잘 어울려" "곷잎놀이, 무한재생 중" "꽃잎놀이, 귀가 행복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린은 이 곡의 작사에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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