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영화 ‘별에서 온 상속자들’ 등장…어떤 스토리?

입력 2014-08-06 21: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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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상속자들'과 '별에서 온 그대'를 합친 제목의 중국 영화 '별에서 온 상속자들' 관련 사진들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일 중국 웨이보에는 '별에서 온 상속자들'이 오는 9월 공개된다는 소식이 올라와 퍼졌다. 이와 함께 이 영화와 관련된 여러 장의 사진도 함께 확산되고 있다.

중국 포털 바이두 영화 소개에 따르면 '별에서 온 상속자들'은 청나라에서 300년 후인 21세기로 타임슬립한 남자 주인공이 대기업 상속자가 되고, 정략 결혼 상대로 제멋대로인 여주인공을 만나 로맨스를 시작한다는 스토리라고 한다.

한편 영화 '별에서 온 상속자들'은 중국 온라인 영화 제작사인 IFG가 제작을 맡았으며, 원줘, 쩌우양 등 배우가 주인공으로 나섰으며, 중국 헝뎬, 샤먼 등지에서 촬영된 것으로 전해졌다.

누리꾼들은 “별에서 온 상속자들, 정체가 뭐야?” “별에서 온 상속자들 어이가 없어” “정말 별에서온 상속자들이라는 영화가 나오는 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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