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韓-中서 7개 광고 계약 체결…아시아의 CF 여왕

입력 2014-08-07 09: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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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해가 ‘호텔킹’ 한류 열풍에 힘입어 한-중 CF 7개의 광고 체결을 이뤄내며 아시아 CF 퀸으로 떠올랐다.

이다해는 최근 주연으로 출연한 드라마 ‘호텔킹’의 아시아 인기와 함께 국내뿐 아니라 중국 대륙에서도 수많은 광고 러브콜을 받으며 드라마를 넘어 광고계에서도 흥행 보증수표로 자리매김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다해는 기존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이던 의류 브랜드는 물론 추가로 여성 용품, 화장품 광고 모델로도 기용됐다.

특히 '리얼 오'라는 신규 여성용품 브랜드는 한국, 중국, 대만, 홍콩, 일본,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인도, 필리핀, 싱가포르, 캄보디아, 브루나이, 몽골 등 18개국에 9월 동시 론칭 예정으로 이다해가 단독 모델로 발탁 되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이다해는 유명 글로벌 뷰티 브랜드 헤어 제품의 중국과 한국 광고 촬영도 이미 완료하고 온에어만 기다리고 있는 상태라 명실공히 CF여왕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사진제공│FNC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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